스페이스X 스타십 5번째 비행 테스트, 헤비부스터 회수 완벽 성공!

안녕하세요.😆

이번 '스타십 5번째 비행 테스트' 관련 영상과 기사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Starship - 화성 이주를 목표로 하는 최강의 발사체 우주선

 

일단 소리 질러

 

2023년 4월에 첫 시험 비행 이후 벌써 5번째이며, 2024년 10월 13일(현지 기준)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8시 25분에 테스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스타십이 지구 대기권으로 재돌입하여 인도양에 안전하게 착수시키는 임무 외에 헤비부스터를 바지선이 아닌 로켓 발사대로 회수하는 것에 목적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바다 위 설치된 바지선(좌측) 젓가락 타워(우측)

 

이런 목적의 이유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기 위함이며, SpaceX에서는 필수적인 목표로 간주하는 것 같아요.

13년 전, 일론 머스크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은 불가능하지만, SpaceX는 실패하더라도 시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SpaceX 엔지니어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첫 번째 시도에서 타워에 헤비 부스터를 정확하게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지 뭡니까!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듯이 아주 안정적으로 말이죠.👍👍👍

 

* 참고로 가장 크고 무거운 우주선을 안착시킬 팔 달린 맞춤 제작 타워라고 하네요!

↓ ↓ 그리고 젓가락 타워가 부스터 잡는 순간의 영상은 꼭, 무조건 보세요!↓ ↓

Thousands of distinct vehicle and pad criteria had to be met prior to catching the Super Heavy booster. Thanks to the tireless work of SpaceX engineers, we succeeded with catch on our first attempt. pic.twitter.com/6wa5v6xHI0

— SpaceX (@SpaceX) October 13, 2024

 

일론 머스크는 이번 부스터 회수 목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확률은 불확실하지만 0보다 큽니다."라며 이건 미친짓이라고ㅎㅎ

 

그리고 이번 시험 비행 주요 업그레이드를 위해 스페이스X 기술자들이 12,000시간😮 이상을 들여 전체 열 보호 시스템을 최신 세대 타일, 백업 절삭층, 플랩 구조 사이의 추가 보호 장치로 교체하면서 방열판을 완전히 재작업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스타십은 약 75분간 계획된 궤적을 따라 지구 반대편으로 항해한 후 대기권 재돌입을 정상적으로 완수했으며, 고도 210㎞에 도달한 뒤 안정적으로 고도를 낮춰 인도양에 착수했습니다.

 

분리된 스타십이 우주를 항해하는 모습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상상을 실현으로 옮기는 일론 머스크와 SpaceX, 

예기치 못한 사고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러한 실패는 다음 단계로 신속하게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NASA에서 진행 중인 Artemis 미션(달 탐사 유인 착륙선)에 스타십이 선정되어 2026년 9월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Artemis 미션에서 NASA 우주인을 첫 착륙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번째 비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거둔 일론 머스크와 SpaceX에 박수를 보냅니다.👏🏼👏🏼👏🏼

 

↓ 스타십 5번째 비행테스트 풀영상 보기↓

 

 

NASA,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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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비행 테스트,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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